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리 오브 세이비어 (문단 편집) === 기타 문제점 === 최근 연이은 경험치 이벤트로 경험치 획득량이 많아지는 것을 반기는 유저들도 있지만, 레벨업이 주 컨텐츠인 게임에서 계속된 경험치 이벤트로 인해 빠른 컨텐츠 소모가 문제가 되고 있기도 하다. 그 외에 하드한 난이도, 버그 게임이라는 오명 때문에 신규 유입이 적어 빠르게 고인물화가 되고 있는 것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는 유저들도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신규 유저/복귀 유저 이벤트 실시와 각종 이벤트로 이러한 현상을 타개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유저가 빠짐에 따라 원래 필드 위주로 기획되었다가 인던 위주의 레벨업 구조로 바뀐 것에 대한 문제점이 조금씩 나타나고 있다. 레벨업이 극악인 게임이고, 인던을 돌지않으면 레벨업이 더욱 힘든데, 유저 수 감소로 시골섭은 매칭이 힘들어 레벨업이 점차 힘들어지고 포기하는 유저가 생기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 특별 이벤트로 유저 수 감소와 경험치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 중이다.[* 이에 따라 매칭이 서버통합 되었고, 직장인들이 퇴근하는 저녁부터 새벽까지는 매칭이 잘 되는 편이다.] 프레임 드랍 문제도 심각하다. i7-5820k / 16G RAM / GTX980 라는 고사양으로 플레이해도 맵 상에 개체가 조금 많아진다 싶으면 프레임이 냉큼 30 밑으로 떨어지는 정신 나간 최적화를 보여준다. ~~(하늘 아래 모든 PC는 트오세 앞에서 평등하다)~~ 저 PC 사양이 어느 정도인가 하면 최적화가 썩 좋지 않다고 평가받는 [[폴아웃 4]]를 풀옵으로 구동했을 때 프레임이 가장 많이 떨어진다는 보스턴 시내에서도 40프레임 밑으로 안 떨어지는 PC다. 프레임 드랍 문제가 구체적으로 어느 정도로 심각하냐하면 3인 이상으로 파티를 맺고 사냥을 하면 고사양 pc 및 저사양 pc 모두 15프레임 밑으로 떨어진다. OBT이후 제대로 해결 방안이 나오지 않은 고질적인 문제로 언제쯤 제대로 된 최적화가 될지 불명확하다. 현재 존재하는 버그도 제대로 못 고치는 판국에 최적화는 기대하기 힘든 일이다. 심지어 cpu가 멀티 스레드 지원이 제대로 안 돼서 코어 한 개에 막중한 과부하가 걸린다. 게임 자체의 프레임과는 별개로, 캐릭터의 움직임 애니메이션 역시 프레임이 낮게 설정되어 있다. 게임의 프레임은 100을 넘어가도 캐릭터가 걸어가는 모습은 잘 보면 뚝뚝 끊기는 듯한 느낌을 주는데, 아마도 걷기 애니메이션의 프레임을 30 이하로 설정해 놓아서 괴리감이 발생하는 듯하다. 지금은 패치되어 더 이상 문제가 아니게 됐지만, 초기에는 흔히 '쟁'이라고 불리는 길드 간 PVP컨텐츠에서도 3월 1일자로 큰 문제를 드러냈다. 모 길드가 해체 직전마지막 불태우기로 걸 수 있는 최대한의 길드에게 모조리 전쟁을 선포한 것, 아무런 안전장치도 제한도 없었기에 그들은 보이는 족족 길드타워를 철거하고 플레이어들과 전투를 벌였다. 죽음으로써 얻는 기분나쁜 페널티도 적고, 고렙 지역에서의 떼싸움 혹은 길드타워를 습격하는 게릴라를 방어하는 식으로 전개된데다, 1대 N(..)이라는 상대의 규모를 특정할 수 조차 없을만큼 골때리는 미친 전쟁 선포 때문에 모두가 대수롭지 않게 웃어넘기거나, 고렙 다수를 보유한 건실한 길드와 하는 쟁을 즐겁게 즐겼다. 하지만 이 상황에서 얼마나 길드 전쟁 콘텐츠가 형편없는지를 여실히 드러내고야 말았다. 첫째, 제한이 없다. 말 그대로 제한이 없다. 상대의 수준에 대한 제한도, 총 몇개의 길드에 전쟁을 선포할 수 있는지에 대한 제한도 없다. 그냥 거슬리는 길드 하나 잡아서 7일동안 신나게 서로 줘패면(...) 된다는 거다. 둘째, 그 행위를 해서 딱히 특정 진영에 승리가 돌아가는게 없다. 말 대로 7일 내내 소모전으로 서로 줘 패더라도 승자는 아무도 없다. 세번째, 가장 심각한 문제이다. 할 수 있는게 없다. 사람 죽이는 것과 상대 길드타워를 부숴먹는 것, 이거 두 개가 끝인데 순간의 쾌감 빼고는 아무것도 얻을 수 있는 게 없다. 길드타워가 어느 쪽에서 터져도, 누군가가 죽거나 죽여도 쌍방 간 아무런 이득이나 불이익이 없다. 요약하자면, 그냥 제멋대로 오만 길드에다 시비를 걸 수 있는데다 길드 전쟁 기간 동안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상대의 길드 타워를 철거하거나 필드에서 마주치는 상대를 척살하는 것, 그것 두 개가 끝이며, 그 행동을 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이익도 아예 없고, 게다가 시간 제한도 없어서 일주일 내내 지루하게 소모전을 펼쳐야 한다는 것이다. 결국 2016년 4월 패치를 통해 길드 중립 선언 기능이 도입되었고, 이를 통해 무차별 전쟁 선포를 불가능하게 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중립 선언에 아무런 페널티가 없어서 필드쟁 컨텐츠가 너무 죽어버렸다는 또 다른 비판이 생기기도 하였다. 쟁에 관심이 있어 그쪽으로 트리를 육성한 유저들은 스팀 서버에 생긴 길드 배틀리그 컨텐츠를 오매불망 기다리게 된 셈. 그리고 GM의 정신상태가 썩어빠졌다. 접속이 안 되어서 게임을 못한다고 게시판에 글을 올리는 건 거들떠보지도 않다가 내용은 같은데 제목만 캐시템이 무한 생성되고 있어서 그걸 마을에서 공짜로 나눠준다고 바꿨더니 번개같이 처리하고 있다. --역시 [[넥슨]]은 우리의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